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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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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500회 작성일 20-07-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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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한성 선교사님의 기도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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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코로나19로 사립학교, 보육시설 등이 임시휴교를 하였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나 마트 등의 입구에서는 

체온측정을 하는 등 검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과 다르게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미얀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37명, 사망자 6명으로(7/17기준)

다른 국가들에 비해 확진자 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의료시스템이 열악하여 코로나19 검사키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정확한 확진자 수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시니“(시편 91:1-2)


미얀마에 코로나19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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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A교회에서는 지난 2월부터 1부 주일학교, 2부 장년예배, 3부 청년예배로 나눠 

세대별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지 않던 사람들이 교회를 나와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며 참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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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교회에는 주일학교를 열심히 나오는 4남매가 있습니다. 

이 가정에 쌍둥이 동생이 태어나 6남매가 함께 살고 있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첫째와 둘째가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획 중인 기독사립학교가 빨리 세워져 

이 아이들과 같이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배움을 이어가고 

미래의 기독교 지도자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속에도 예배가 끊이지 않도록 

선교사님 가정이 예배와 기도로 늘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사역하는 교회의 사역자들과 성도,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강한성 선교사님의 사역에 많은 기도와 참여로 동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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