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북지역 산불 피해 긴급 구호 > 캠페인 후원 | 지미션

캠페인 후원

Home > 후원 > 캠페인 후원

캠페인 후원





 



3월 21일, 경상북도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을 비롯한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북부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산림 피해 면적은 4만 8천 헥타르에 달하며,

이는 서울 면적의 80%에 해당하는 규모로

역대 최악의 기록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산불의 피해는 단순히 자연환경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불길이 순식간에 퍼지며 30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었고,

45명이 부상을 입어 75명에 달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03.29 기준)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였지만,

그 중 신속한 대피를 하기 어려운 60대 이상의 고령층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집이 다 타버렸어요..."


또한, 산불로 인해 941가구 1,573명이 대피하는 등 큰 혼란이 일었습니다.

헬기 수십대와 수많은 소방인력이 투입되어

밤낮으로 진화 작업을 진행하여 주불 모두 진화를 하였지만,

이번 산불로 인명과 재산 피해 모두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주택 3,000여동이 전소됐으며 국가유산 피해 30건, 농업 시설 2,000여건 등

시설 피해가 컸으며, 피해 지역은 여전히 전기, 수도, 통신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가 끊겨 있는 상황입니다.



  



산불 피해 현장은 생각보다 참담하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상실감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주민들은 언제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앞으로 생계를 어떻게 이어 나가야 할지

걱정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집에도 불이 붙어 서둘러 도망치듯 빠져 나왔어요..."

삽시간에 퍼진 불길로 사택과 교회 등이 전소되어

체육관과 학교 등에서 대피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농가, 축사 등 성도들의 사업장이 전소되거나

파손이 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하나님이 더 좋게 하실 것을 믿어요."

교회, 사택 등이 모두 불에 타버렸습니다.

예배 준비물도 챙기지 못한 채 몸만 빠져나왔습니다.

교회와 교인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긍휼의 기도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금 이순간,

그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 기도,

치유와 재건이 절실합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위한 연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지미션은 교회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고

교회 재건을 위한 구호금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식료품, 생필품, 위생용품 등 긴급한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전소된 교회 건물, 주택 등의 재건을 위한 구호금을 전달하여

피해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일상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지원을 위해 특별모금을 진행합니다.

산불로 피해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잃어버린 삶을 되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동참해주세요.

지미션은 후원자님의 진심어린 기도와 마음을 담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
(우)0400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가길 12 서교빌딩 4층
대표자 박충관 고유번호 491-82-00411
대표번호 02-6334-0303 팩스 02-6383-0333
상담시간 10:00-17:00 이메일 gmission@gmission.or.kr COPYRIGHTⒸ 2018 GMISSION ALL RIGHTS RESERVED.

선교헌금 입금계좌


기독교 신도로서 헌금을 보내주시면 지미션의 선교활동(종교활동)에 사용됩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십니까?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