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민족들에게 복음이 퍼지길 > 선교편지 | 지미션

선교편지

Home > 선교사 > 선교편지

선교편지

이 땅의 민족들에게 복음이 퍼지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902회 작성일 23-08-08 12:54

본문





라이베리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민호, 류혜영 선교사의 선교편지를 전해드립니다.





샬롬! 사랑하는 동역자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기도로 저희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느 날 기도할 때, 주님께서 복음을 영접한 '알렉스' 가정에 방문하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 다음 날 알렉스 가정에 방문했을 때, 멀리 지방에 사시는 알렉스의 외할머니가 와 계셨습니다.




96c3972754dfd68b09af1a1fc2584ec4_1691463132_4539.jpg
 



외할머니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보내신 것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알렉스의 외할머니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길을 가다가 저희 앞을 지나가는 히잡을 쓴 소녀들을 보고 조심스럽게 다가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옆나라에서 온 무슬림 자매였습니다.

복음을 들은 두 자매는 예수님을 믿겠다는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이 자매가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96c3972754dfd68b09af1a1fc2584ec4_1691463168_9297.jpg
 



또, 길에서 망고를 팔고 있는 무슬림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때 그들의 모습이 굳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때는 기쁜 얼굴로 환하게 바뀌었습니다.

요한복음 제본성경을 주며 날마다 읽고 기도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이들이 주님을 깊이 만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은 이동과 관련된 소식입니다.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경찰이 저희 차를 세웠습니다.

차량관련 서류 모두를 요구하더니 특별한 문제가 없으니 차 외관을 살펴보더군요.

자동차 뒤의 비상등 커버가 깨져있다며 돈을 요구하였습니다..


돈을 요구하던 그 경찰도 크리스천이었지만, 가난으로 인해 부정부패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 경찰에게 크리스천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전하였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후 경찰은 우리를 보내주었고 심지어 주차비용까지 지불해주었습니다.


하루속히 이곳 라이베리아의 부정부패가 사라지고 회개의 바람이 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96c3972754dfd68b09af1a1fc2584ec4_1691463180_0369.png
 



마지막으로 사역에 필요한 차량구입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차가 너무 노후되어 잦은 고장, 운행 중 갑자기 멈추는 일과

급발진 하는 일 등 위험했던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사역과 안전을 위해 선교 차량 구입이 시급합니다.

사역에 필요한 차량 구입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라이베리아에 강력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구원받은 자들이 성령충만하고 전도자의 삶을 살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영성/지성/인성을 갖춘 생명을 다하는 종으로 살아갑니다!

함께 기도로 동역해주세요.




96c3972754dfd68b09af1a1fc2584ec4_1691463249_8413.png
 


[이 게시물은 지미션님에 의해 2023-09-05 11:38:30 현장스토리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
(우)0400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가길 12 서교빌딩 4층
대표자 박충관 고유번호 491-82-00411
대표번호 02-6334-0303 팩스 02-6383-0333
상담시간 10:00-17:00 이메일 gmission@gmission.or.kr COPYRIGHTⒸ 2018 GMISSION ALL RIGHTS RESERVED.

선교헌금 입금계좌


기독교 신도로서 헌금을 보내주시면 지미션의 선교활동(종교활동)에 사용됩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십니까?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