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고통받는 시리아 난민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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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3-02-27 13:06본문
튀르키예에서 활동하고 계신 하바나바 협력 선교사님의 기도편지입니다.
튀르키예 지진으로 참혹한 가운데 기도편지를 전합니다.
참혹한 지진피해를 입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주님의 위로와 생필품을 전달하였습니다.
현장을 마주하며 흐르는 눈물이 멈춰지지 않습니다.
무너진 건물더미를 실어 나르는 트럭의 줄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집이 무너져 천막과 다른 친척집에 사는 이들로 주님은 더 아파하시리라 믿습니다.
난민 신분에다 전쟁으로 인해 삶의 터전까지 잃어버린 이들입니다.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도움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역 중 만난 한 선교사님의
"또 곧 시리아 난민들은 잊힐 것입니다."
라는 말이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이 피해는 복구에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들과 함께 해 주십시오.
이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해주세요.
[이 게시물은 지미션님에 의해 2023-04-04 13:10:47 현장스토리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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