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선교사 지원 강화… 지속적인 사역 위한 후원 요청

  ‘나의 사랑하는 종’ 캠페인은 선교 후원, 선교사 후원, 교회 개척 후원 등 다양한 선교 사역을 지원하며, 지미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지미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선교 후원에 동참하도록 장려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널리 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미션은 2024년에도 50개국 110명의 선교사들에게 생활비와 사역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선교사들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미션 캠페인 관계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아프리카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지만, 그들의 사역을 뒷받침하는 후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선교 사역에 동참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미션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선교 단체로, 해외 선교사 및 위기 목회자 후원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보육원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미션의 해외선교 후원 캠페인 ‘나의 사랑하는 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후원 방법은 지미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