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주)토모앤컴퍼로부터 1천만원 상당 기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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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 인터내셔널은 ㈜토모앤컴퍼니로부터 약 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니트릴 장갑을 기부받았다.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박충관)은 ㈜토모앤컴퍼니(대표:박준용)가 약 1천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니트릴 장갑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된 마스크는 총 48,818개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티니핑, 미니특공대 등 캐릭터 마스크와 시즌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마스크들이 포함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테마의 마스크와 수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까지 포함되어 상황과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가 기부됐다. 또한, 실생활에서 유용한 482개의 니트릴 장갑도 함께 기부받았다. 지미션은 아동복지시설에 아동들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모앤컴퍼니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기부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미션 담당자는“㈜토모앤컴퍼니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물품을 선정해주신 세심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느겼다”면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우리 사회에 확대할 수 있는 지미션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지미션은 교회와 선교사,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국내외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물품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 이월 상품, 재고 물품 등 물품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기부금 영수증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메일(csr@gmission.or.kr) 또는 전화(02-6334-0303)로 문의할 수 있다. [보도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