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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후기 지미션과 함께하는 선교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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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9-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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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지미션은 부르심을 쫓아 선교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이

선교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실질적인 사역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교사님들과 함께 동역하며,

그들의 경험과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교 현장에서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존재한다는 것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중요한 사명을 위해 해외선교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현재 해외 선교의 현황은 어떠한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해외선교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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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8장 19절에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라는 지상명령을 통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선교의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종교를 전파하는 것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우리 신앙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즉,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모든 노력이

바로 선교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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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의 상당수는 

여전히 복음의 소식을 듣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의 보고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약 3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복음에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문화적, 지리적, 정치적 장벽 때문에

복음을 접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는데요.


한국 국적의 21,917명의 선교사님이

174개국을 대상으로 헌신적으로 사역하며

이러한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출처 : 한국세계연구원, 2023 한국선교현황)


이처럼 전 세계 곳곳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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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선교사는 여성(51.9%)이 남성(48.1%)보다

약간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50대(38.55%). 60대(25.85%),

40대(25.17%)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기선교사(2년 이상의 계획으로 선교사역을 하는 한국인) 


선교사의 고령화로 인해 은퇴 대상자는 늘어가고 있지만,

매년 실제 은퇴를 하는 숫자는 그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세대로의 선교 사역 이양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어렵게 사역을 이어가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표인데요.


선교사님들의 기본 정보를 살펴보니

사역 대상국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지 않나요?


선교사님들의 사역지는 무려 174개국에서 사역하고 계시는데,

그중에서도 미국이 가장 많은 선교사님이 섬기는 국가라고 하는데요!


미국에는 1,893명의 선교사님이 그 뒤를 이어서는

필리핀, 일본, 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활발한 선교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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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의 사역 대상 국가를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시아가 58.6%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 10.6%, 유럽 8.7%, 아프리카 8.4%,

중남미 4.5%, 중동 4.5%, 남태평양 3.1%순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국가에 파송되는 선교사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안전, 문화,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많은 국가가 내전, 폭동 테러 등의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러한 지역들이 일반적으로

선교 환경이 열악하고 어려움이 많은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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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지역은

기독교인들이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박해는 단순한 종교적 차별을 넘어,

신체적 폭력, 감금등 심각한 인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가 심한 이유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있는데요.


이슬람법을 따르는 국가들은 기독교인들을

이교도로 간주되어 탄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될수록 

소수 종교인에 대한 차별과 박해가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기독교 박해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교사님들은

끊임없이 선교 활동을 이어 나가고 계시는데요.


선교사님들이 전 세계에서 주로 하는 사역 활동이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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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회 개척, 제자 훈련, 교육 선교(학교), 지도자 양육, 

현지 지역교회 협력 등의 사역이 가장 많았습니다.

(출처 : 한국세계연구원, 2023 한국선교현황)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교회가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해

교회 개척, 제자 훈련, 지도자 양육 사역을 가장 많이 하고 계시는데요.


개발도상국에는 교육, 의료, 빈곤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선교사님들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받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선교사님들은 매일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며,

지역 사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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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들의 사역은 종종 큰 위험과 도전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이겨내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후원자님의 작은 기도와 헌신이 선교 현장에 큰 힘이 되어, 

선교사님들이 사역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선교사님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그들의 사역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미션은 전 세계 선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며,

함께 복음의 불씨를 지켜 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선교의 주역이 되어, 어둠 속 세상에 빛을 비추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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