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미션입니다 :)

오늘은 탄자니아의 유진숙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전에 탄자니아에 대해 알아볼까요~?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동부에 있는 국가입니다.

인구는 약 6천1백 만명이며, 수도는 도도마입니다!

도도마는 법적인 수도인데요!

실질적 수도는 다르에스살람이라고 합니다.

탄자니아는 세계에서 31번째로 넓은 나라인 만큼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산을 비롯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넓은 빅토리아호수가 있어 자연경관이 아름답습니다.

근처 접경국으로는 케냐, 잠비아, 말라위 등이 있고

공용어로는 스와힐리어를 사용하지만 각 민족마다 고유언어가 있어

거의 100개가 넘는 언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종교 구성은 기독교 63.1%, 이슬람 34.1%,

무종교 1.5%, 기타 1.3%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독교 비중이 높지만 이슬람의 비중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탄자니아에서 유진숙 선교사는 어떻게 사역하고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교회개척과 건축을 주 사역으로 하고 있으며

선임 선교사를 도와 칼빈신학교를 설립하여 교수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사역을 하며 현지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고

영혼구원을 위한 목회자 양성과 목회자 재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사역을 감당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어린이사역, 신앙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여러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가운데에 복음이 널리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이 양성되길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