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지미션은 많은 선교사들과 함께 협력하며 건강하게 사역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그 중 캄보디아에서 호산나학교 사역하시는 정순영,김의배 선교사의 감사인사가 도착했습니다!

정순영 선교사께서는 교사가 되고 싶었던 어린시절의 꿈이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기는 주일학교 봉사로 이어졌고, 

주님께서 주신 이 삶을 어떻게 헌신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도 응답으로 

1999년 캄보디아 땅에 교육선교사로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생각보다 사역은 순탄하지않았지만 주님께서 주신 계획은 하나씩 이뤄졌고

지금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함께 운영하고 계십니다.

정순영,김의배 선교사께서는 호산나학교를 통해 어려움이 있어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빈곤아이들을 위해 쉼터가 되어주고 

신앙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훈련하고 계십니다.

 후원자님의 후원과 기도 덕분에 학비가 없어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아이들이 꿈꾸는 꿈에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공부하고있는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를 보내주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꾸민 편지지 너무 예쁘지않나요?

항상 따뜻한 마음과 기도로 동행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캄보디아는 매번 우기가 시작되면 학교가 침수되고 홍수가 납니다.

이번 우기에는 이상기후로 더 큰 홍수 피해를 받게되어 

학교전체가 침수되는 큰 어려움이 있다고 선교사께서 기도제목을 나눠주셨습니다.

학교가 물에 잠기지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앞으로도 지미션은 이러한 사역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순영,김의배 선교사의 호산나학교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