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생활하는 데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의식주"

높아진 물가로 인하여 생필품을 사는 것조차

버거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바로 길에서 생활하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입니다.

생활할 때 필수적인 물품들도 사기 어려운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위해

늘 사랑교회는 매주 목요일 무료 급식소와 주 1회 이상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생필품 전달과 함께 복음도 전하고 있습니다.

사역이 더욱 풍성하게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지미션이 함께 협력하여

늘 사랑교회에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늘 사랑교회를 통해 노숙인 및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생수 287팩, 휴지 18묶음, 방한마스크 4,600개를 전달하였습니다.

주 2~3회 연약하고 소외된 자들이 모이는 

서울역, 탑골공원,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남대문, 서울역 지하도 등

17곳을 다니면서 노숙인들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배분되었는데요.

봄이 되면 거리에 사람이 점차 많아지고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며 외출하는 일이 많아지는데 그 속에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은

꽃이 피는 풍경보다 당장 내일을 걱정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길거리에서 생활하게 된 노숙인에게 생필품 전달과 함께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만큼이나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물품뿐만 아니라 대화를 나누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노숙인, 독거노인분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며

늘 사랑교회 목사님께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생필품인 생수를 가장 좋아하셨는데요.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일반 마스크와

차별성이 있는 KF94도 인기리에 배분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었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늘 사랑교회 이강호 당회장 목사 - 

후원자님 덕분에 홀로 고독한 삶을 살고 있는 이웃들은

다시 한번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미션은 언제나 어르신들이 따듯하고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전도와 복음이 필요한 이웃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