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 가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함께 선교사역에 동참도 하고 성경 말씀이 적혀있는 

마그넷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바로 지미션의 '일상 속 함께 하는 선교'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여러 박해와 핍박 속에서도 세계 곳곳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에게

생활비, 사역비, 긴급지원비 등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선교사와 함께 마음 모아 

사역에 동참해 주시는 후원자님께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이

적혀있는 마그넷을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씀 마그넷을 통해 일상 속에서

해외선교사역에 동참하고 있는 후원자님의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1. 후원자님, 소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웹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이소은(가명)이라고 합니다. 

선교후원에 관심이 많아서 지미션을 통해 소액으로 일시후원만 하다가 

'일상 속 함께하는 선교' 캠페인을 보고 꾸준히 선교사역에 동참해보자 

마음먹고 정기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선교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제대로 된 일을 시작하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보자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보육원 아이들과 쪽방촌에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어르신과 같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단체를 많이 검색해 봤던 것 같아요! 

그 중 지미션이라는 선교단체를 찾았고 홈페이지를 보니 보육원 아이들, 쪽방촌 독거어르신들 

모두 물질적인 후원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도 함께 전하는 부분이

지미션의 특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많이 와닿았고 지미션을 통해 선교후원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3. 후원하고 싶은 분야가 해외선교 후원인 이유가 있을까요? 

보육원 아이들과 쪽방촌 독거어르신을 후원을 하면서

지미션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 자주 올라오던 선교사님의 선교편지를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인프라도 되어있지 않은 해외 선교지에서 

그 나라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찾아가 말씀을 전하고 기도로 끝까지 섬기는 선교사님의 모습에

직접 그 곳에 가지 못해도 선교사님의 사역에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레 들었습니다.

또한 저는 선교라는게 직접 가야하는 건가 

어떻게 해야될지 어렵고 막막하게 느끼고 있었는데요.

지미션을 통해 후원하는게 선교에 동역하는 가장 편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미션의 첫 정기후원으로 해외선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 해외 선교후원을 하고 달라진 점이 있나요? 

후원을 통해 받은 말씀 마그넷을 정말 많이 봐요!

후원을 하고 무언가를 받는다는게 처음에는 

보상을 원하고 후원하는 느낌이 들까봐 걱정을 했었어요. 

근데 오히려 말씀 마그넷을 받고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으니  

내가 저 멀리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에게 가지는 못해도 힘이 되어드리고 있구나.

선교사역에 동참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볼때마다 듭니다!

나 스스로에게 후원의 의미가 더욱 커졌고

늘 행복한 기분과 뿌듯한 마음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 같아 좋습니다!

5. 해외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열악한 상황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이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그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지에 가지 못하지만 후원과 기도로 선교사님과 선교사역을 해나가는데 함께 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상 후원자님의 인터뷰였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해

힘을 나눠주시는 이소은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선교사님은 열방 곳곳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해외 선교를 후원해 주시는 모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선교사역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