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과 함께 협력하고 있는

천안 착한이웃교회에서 들려온 소식입니다.

고신대학원 드림학교를 방문하여

다음세대들을 응원하고 복음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드림학교는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온

탈북청소년들을 위해 설립 된 대안학교입니다.

1년에 한 번 학교에서 아이들이 준비한 예술제가 열립니다.

축제 당일 가스펠트럭이 찾아가 응원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가스펠트럭에 올라와

솜사탕도 만들고 팝콘도 만들며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탈북한 아이들이 한국 땅에 와서 많이 낯설겠지만

이들이 복음을 통해 따뜻함을 느끼고

거룩한 주님의 청년들로 자라나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착한이웃교회와 가스펠트럭이

땅 끝 까지 복음 들고 달려가겠습니다! 오직 예수!

지미션은 앞으로도 많은 교회와 함께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