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김병범 선교사님의 소식입니다.

김병범 선교사님은 우크라이나인이신 김나탈리아 선교사님과 

22년째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우크라이나는 1991년 소련이 무너지면서 독립하였습니다.

공산국가일 당시, 공산주의 탄압으로 인해 교회들이 세워질 수 없어서

무교회지역들이 많습니다.

또한, 크림반도의 이권을 노리는 러시아의 간섭으로 인해

계속해서 전쟁과 테러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쟁을 피해 크림반도를 벗어나 수도로 피난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교사님께서는 교회가 없는 시골에 교회를 개척하시고

현지인 교회사역, 신학교 사역 등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난민들을 위해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복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먼저 선교사님 부부와 자녀의 건강하며,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은혜로 사역을 하실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또한, 선교사님의 교회개척 사역, 현지인 목회자 양성 사역, 

난민 사역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지미션은 연속적이고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선교사 결연을 통해 선교사역을 지원합니다.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