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이웃교회의 정진 목사님은

개척교회를 섬기신 아버지로부터 영향을 받아

목회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소외된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이웃이 되어주는 교회,

예수님처럼 작은 자들을 섬기는 교회라는 비전을 품고

개척교회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교회의 임대료와 전기세 등 여러 가지로

풍족하지 않은 재정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진 목사님은 전도와 양육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10월부터는 가스펠 트럭을 운영하기 시작하여

예배가 끝나면 예배당 밖의 아이들과 어르신,

이웃들에게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고

수많은 아이들이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미션은 착한이웃교회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미션은 2020년부터 착한이웃교회가

지역사회의 독거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아동 등

복음이 필요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생리대, 도서, 학용품, 연탄 등 물품과 헌금을 지원하여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올 1월 지미션은 생리대 약 2만 장을 후원하여

착한이웃교회가 선교하는 여성 청소년들 100여명에게

6개월분 생리대를 지원하였습니다.

착한이웃교회는 후원물품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감사의 뜻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지미션은 이러한 교회들과 같이 부르심 받은 곳에서

보내주신 이웃들을 위해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도 기도와 후원을 통해 지미션의 국내선교사역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