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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학교에 갈수 있게 된 아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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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644회 작성일 22-04-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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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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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소녀 '아시마'는 학교를 다녀 본 적이 없었습니다. 

마을에 학교가 없고 장애를 안고 있어 혼자 걸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졸란일리'의 작은 예배당 안에서 학교를 시작하자

아시마는 학교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 등교할 수 없는 아시마를 위해

헌금으로 장애인 자전거를 사서 전달했습니다.


쿠쿠오 교회의 12살 소년은 뇌성마비를 가지고 있지만

친구들이 끌어주는 아주 낡은 휠체어를 타고 열심히 교회를 나옵니다.

하지만 휠체어가 망가져 요즘 교회출석이 쉽지 않아

이곳에서 휠체어를 구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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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이웃들이 무슬림인 '등고니' 마을에

매주 방문하여 새신자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는 아직 믿음이 연약한 이들에게

성경공부를 통해 믿음을 세워주고,

용기를 내어 교회로 나오도록 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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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인근 지역 '체요하이 교회'로 

새신자들을 초청해서 새생명 축제를 열었습니다. 

모두 다 같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고, 

작은 선물도 나누고, 쌀밥에 튀긴 닭고기와 음료수를 먹고 마시며

영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은혜와 축복의 날을 가졌습니다. 


전도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새신자들이 말씀의 기반 위에

믿음이 든든히 세워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에도 계속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심에 감사와 축복을 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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