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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선교사님과 아이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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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472회 작성일 24-02-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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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지난 연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으로, 전 세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은 특별한 연말을 보내셨습니다.


바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역지의 아이들과 아이의 가정을 섬기기 위해


성탄예배, 트리만들기, 다양한 공연까지

성탄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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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평소,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를 보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선교사님께서는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대접하셨고


크리스마스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일임을 전하셨습니다.


선교사님과 아이들이 보낸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보러 가보실까요~?



# 말레이시아_이상민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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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아동센터 아이들은 타밀교회에서 

직접 나만의 트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선교사님께서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바라보고 

기뻐할 수 있는 선물을 해주시고자

이번 순서를 준비하셨다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나만의 트리를 만들어 본

아이들은 열심히 만들기에 집중하며

뜻깊고 알찬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또한, 성탄예배를 통해 재밌는 공연과

선교사님의 말씀이 더해져

크리스마스의 진짜 의미도 함께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M국_Chang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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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발표회와 선물 전달식을 가진 아이들의 모습>



좋아하는 선물을 받아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성탄절을 맞이해 특별한 공연이 준비되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아이들의 공연입니다.

 

친구들과 열심히 연습한

노래와 춤을 통해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

뿌듯함을 느꼈다고 하네요.


가족들을 초대해 함께 햄버거와 치킨도 먹고

멋진 학용품 세트도 선물 받아 더욱 기쁜 성탄절이 되었습니다.



# 캄보디아_정순영, 김의배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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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아이들의 모습>



캄보디아 호산나 학교에서는

학년별로 멋진 성탄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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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가 별을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역할극을 선보였고

합창 앙상블 공연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했습니다.


친구들과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보낸

호산나 학교 입니다:)



# 태국_이문기, 황은경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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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마오 마을, 크리스마스 전도 집회 현장>



태국은 특별히 ‘남마오 마을’ 주민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전도 집회가 열렸습니다.


남마오 마을은 매주 5~7명의 사람들이

50킬로 남짓 걸리는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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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복음의 열매가 피어나고 있는 ‘남마오 마을’을 위해

열린 크리스마스 집회에는 무려 70명의 마을 주민분들이 함께 모여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마을의 아이들은 성탄의 의미가 담긴 성극을 했고

선교사님께서는 크리스마스이브 새벽, 예수님을 알게 된

가정을 방문해 격려와 축하를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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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보낸

선교사님과 아이들의 연말 소식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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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의미를 알지 못했던 아이들은

선교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성탄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동역해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셨기에 기쁜 복음의 소식이

해외 곳곳에 알려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더라"(마1:21)


앞으로도 지미션은, 선교사님들과 더욱 동역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 열방에 전하는 통로가 되겠습니다.

후원자님의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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