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은 전 세계 곳곳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역하는 선교사, 교회들과 협력하여

고통받는 이웃을 위로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귀한 마음이 담긴 의류와 생필품이

미얀마 따웅요 교회 성도들과 어린이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KMC(Korea Mission Center, 한국선교센터)는

미얀마 동부 샨주 지역에서 따웅요라는 미전도 종족을 대상으로

선교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한 사역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복음을 아직 접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있는

따웅요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지역교회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교회들이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매우 중요한 사역입니다.

그러나 현재 미얀마는 정치적, 사회적 혼란 속에 있어

자국민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교인이 주일에도

하루 5,000 잣(한화 약 2,000원)을 벌기 위해

일터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예배에 참석하기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회는

계속해서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하며,

성도들은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미션은 어려운 상황을 같이 이겨내고자

미얀마의 어려운 교회 성도들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의류, 생필품, 카펫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물품을 받은 교회 성도들과 어린이들은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물품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나눔은 그들에게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귀한 기회가 되었으며,

그들의 삶에 큰 희망을 주었습니다.

후원자님의 귀한 헌신과 사랑으로

미얀마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습니다.

항상 동역해주시는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미션은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올바른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얀마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여

지역복음화를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