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미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의 온전한 복음화를 목표로, 

현지 교회와 성도들이 스스로 서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사역하고 계신 

김윤근 선교사님의 선교편지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김윤근 선교사님은 복음 전도자를 세우고 

훈련하는 사역을 통해, 현지인에 의해 

자생하는 교회가 세워지도록 힘쓰고 계시며, 

이러한 사역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을 비롯한 

각 지역 교회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캄보디아에서 사역 중이신 

김윤근 선교사님의 선교편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선교사님께서는 신학교 사역, 교회 사역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캄보디아 교회를 돕고 계시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주력을 다하고 계신 사역은 기술학교 사역입니다.

교회 내에서 진행되는 기술학교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영어, 컴퓨터,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교회로 초청하고 

신앙으로 연결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프놈펜과 지방에서 활동하는 사역자들 또한, 

기술학교와 성경 공부를 함께 배우는 교사인데요, 

이분들도 점차 사역자로 성장하며 

꾸준히 교회 사역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이모든 변화는 후원자님 덕분에 이 사역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삶과 마음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수업을 듣기 위해 오는 학생들이었지만, 

이제는 예수를 믿고 교회 사역자로 헌신하게 되었고, 

기술학교를 통해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 청소년들도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후원자님 덕분에 프놈펜과 따까에유에 

유치원을 개교하고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자연스럽게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고, 

교회와 지역사회 간 친밀감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매월 진행하는 에이즈 계몽 교육과 선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의식과 공동체 의식도 향상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캄보디아 땅에서 계속해서 힘쓰고 계시는 

김윤근 선교사님의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1. 모든 현지 사역자들과 교사들이 안전하게 하나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2. 캄보디아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3. 아내 이혜숙 선교사의 안전과 자녀 은비의 건강을 위하여

 

선교사님과 사역자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저희 지미션도 앞으로 캄보디아 현장에서 교육과 

교회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과 가정이 

신앙과 삶에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이 모든 계획과 사역이 가능하도록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지원은 캄보디아에서 

이루어질 작은 변화들이 열매를 맺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이 여정을 걸으며, 

더 많은 삶과 마을이 변화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