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향한 걸음을 응원하는 의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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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6-26 18:17본문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베트남은 불교와 토착 신앙이 생활 속 깊이 자리
잡고 있어 복음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나라입니다.
특히, 베트남 소수민족 신학생들은
어려운 환경 속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버스로 12시간 이상을 이동하여 수업에 참여하며,
이들은 민족의 지도자이며 농사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입니다.

이들에게 교통비와 공부하는 동안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신학 수업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상황이 열악합니다.
의류와 같은 생필품은 이들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에 지미션은 베트남 신학생들을 위하여
예닮교회와 함께 의류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은 교육 및 예배 이후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방문하기 어려운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원하였습니다.

교육과 예배를 마친 뒤 신학생과 성도들은
준비된 의류를 하나씩 살펴보며 자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선택했습니다.
주황색, 흰색, 분홍색 형형색색의 옷을 펼쳐보고
크기와 상태를 확인하며 자신에게 맞는 물품을 찾았습니다.
서로 옷을 걸쳐보며 어울리는지 이야기하거나
서로에게 필요한 물품을 양보하며, 현장에는
감사와 기쁨이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남성 신학생들이 모여 있는 교실에서는
흰색 셔츠와 후드집업 등 평소 신학 수업과 예배에
입기 좋은 의류를 중심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고민이 한결 줄었어요.”
평소 입을 옷이 부족하여 고민하던 학생들은
이번 지원을 통해 옷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신학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신학생의 가정도 직접 찾아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바닥에 둘러앉아 안부를 나누고 생활 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류를 전달하며 복음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며 믿음을 나누는 뜻깊은 만남이 되었습니다.

베트남 소수민족 신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의류 한 벌은
신학생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었고,
복음을 향한 걸음을 응원하는 사랑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베트남 선교 현장의 필요를 살피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과 다음 세대 신학생들을 섬기겠습니다.
복음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사역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계속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동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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