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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캄보디아 아동 슷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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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6-08-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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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실제 결연후원을 통해 1년 이상 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후원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후원을 통해 변화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지미션은 해외아동결연을 통해 현지 선교사님이 세우신 학교의 아이들에게
교육비와 학용품, 식비 등을 지원하며,
아이들이 말씀과 기도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돕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빠냐 슷'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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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규칙을 익히는 데 서툴렀던 아이

 

캄보디아에 사는 빠냐 슷은 장난기가 많고 영리한 아이입니다.


수업 시간에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면

다른 친구들보다 빠르게 이해하고

잘 해낼 만큼 똑똑하고 창의적입니다.


하지만 부모님 모두 장애가 있어,

가정에서 충분한 돌봄과 교육을

받는 것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규칙을 잘 따르다가도,

집으로 돌아가면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잊고 같은 실수가 반복되곤 했습니다.


참을성을 갖고 기다리는 것, 약속과 규칙을 지키는 것,

하기 싫은 숙제나 활동을 끝까지 해내는 것은

어린 슷에게 여전히 낯선 과제였습니다.


슷에게는 단순히 공부할 곳이 아니라,

매일 보고 듣고 따라 하며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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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선생님을 통해 배우고 달라진 슷


매일 학교에 꾸준히 다니면서,

슷에게도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이 선생님께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며

슷은 친구들의 행동을 하나둘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는 법,

선생님의 안내를 잘 따르는 법도

친구들 사이에서 익혀나갔습니다.


무엇보다 예배 시간에는 친구들과 어울려

신나게 율동하며 찬양하고,

기도와 말씀을 배웠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다양한 규칙들을 익혀가는

학교에서의 하루하루는 슷에게 새로운 배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가정에도 이어졌습니다.

아이가 점차 바르고 밝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어머니도 학교를 찾아와 선생님과 소통하기 시작했고,

이전보다 슷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 충분히 채우기 어려웠던 배움의 시간이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며 조금씩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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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의 이별 후 힘이 되어준 친구들


그러던 중 지난해, 슷은

지병으로 아버지를 떠나보내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낸 뒤 다시 학교로 돌아온 슷은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 속에서

평소처럼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다시 뛰어놀기 시작하면서,

슷의 얼굴에도 조금씩 미소가 되찾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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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아동결연으로 이어가는 학교생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정의 수입이 줄어들면서 경제적 어려움은 더욱 커졌습니다.

슷이 학업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도움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원자님의 결연후원은 슷의 정기적인 교육비로 사용되어

가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멈추지 않고

학교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슷에게 학교에 다닌다는 것은

단순히 공부를 계속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속에서 생활의 태도를 배우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다시 웃음을 찾아가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며

찬양과 기도, 말씀을 배우는 일상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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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자신의 마음대로 행동하던 슷은

행동하기 전 한 번 더 생각할 줄 아는 의젓한 아이로,

타인을 이해하고 인내할 줄 아는 아이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결연으로 이어지는 배움의 시간 속에서

슷의 삶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해외아동결연후원은 학비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슷의 삶에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소중한 일상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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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은 지금처럼 해외결연 아동들이

학교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배움을 이어가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알아가며 바르게 성장하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슷이 배움을 멈추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채워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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