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된 성경책, 마음까지 밝힌 따뜻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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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9-10 18:24본문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새로운 환경에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며
우리 곁에서 살아가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이웃들이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 정착한 이후에도
경제적인 어려움과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분들에게
교회는 말씀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어주고 있는데요.
지미션은 통일새소망교회와 함께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성경책 20권과 화장품 약 100개,
소형 파우치 1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이제는 내 성경책으로 말씀을 읽을 수 있어요.”
지원된 성경책은 신앙생활을 시작했지만
개인 성경책이 없었던 분들을 중심으로 전달되었습니다.

그동안 예배 시간마다 다른 성도의 성경책을 함께 보거나
휴대폰으로 말씀을 읽었던 분들에게
‘나만의 성경책’은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성경책을 받은 한 북한이탈주민 성도님은
새 성경을 한 장씩 넘겨보다 가슴에 꼭 품으며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성경책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이렇게 귀한 성경책을 선물로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제 내 이름으로 된 성경책을 가지고
마음껏 말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성경책 한 권은 단순한 책을 넘어
이분들에게는 자유롭게 말씀을 소유하고 읽을 수 있다는 기쁨과
신앙의 자유를 경험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나를 위한 선물을 받았어요.”
화장품과 소형 파우치는
생활비와 병원비 등 꼭 필요한 지출을 먼저 감당하느라
자신을 돌볼 여유가 부족했던 북한이탈주민 여성과 교회 성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교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직접 인근 노인정을 찾아가 전도지와 함께 물품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 주민은 물품을 받은 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늘 가족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사다 보니
저를 위한 화장품은 사기가 어려웠어요.
오랜만에 선물을 받으니 존중받고 사랑받는 기분이 듭니다.”
어르신들도 화장품을 바르고 단정하게 외출하면
마음까지 한층 밝아지는 것 같다며 기쁨을 전했습니다.

후원자님의 사랑과 후원을 통해
우리 이웃의 일상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번 지원 이후 성경책을 받은 성도들은 예배 시간에
직접 말씀을 찾아 읽고, 가정에서도 꾸준히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장품을 전달받은 분들은
외출이나 예배 참석 전 자신을 단정하게 가꾸며
조금씩 자신감과 생활의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물품을 받은 분들의 표정도 이전보다 밝아졌고,
교회 예배와 모임에도 더욱 기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성경책을 통해서는 말씀과 복음의 위로를,
화장품과 파우치를 통해서는 일상의 작은 기쁨과
따뜻한 관심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위로와 소망을 얻고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귀한 물품으로 이웃들의 일상과 마음에
따뜻한 변화를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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