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김형중 목사님의 기도편지를 전해드립니다.

김형중 목사님은 갑자기 찾아온 백혈병으로 인해 

오랜 시간 투병 중이십니다.

지미션은 작년 4월, 위기목회자 후원 캠페인을 통해 

김형중 목사님의 사연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후원금을 통해 수술비 등 의료비를 1차로 5월에 긴급지원 하였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매일 약물 치료를 받고 계시며,

손발톱이 부러지고 짓무르는 등의 심한 통증과 욱신거림, 

골수 이식 수술의 숙주 반응으로 인한 합병증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은 매일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 

치료와 회복을 위해 부르짖고 계시며, 

이러한 투병기를 일기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을 위해 매일 1만보 걷기를 목표로 걷고 있습니다.

현재 필요한 병원비와 약값은 점점 늘어가고 

기약을 알 수 없어 재정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각종 검사와 약값으로 병원비를 결제해야하는데

지난 몇 개월 간 수입이 없어

전도사로 사역중인 막내 아들의 사역비로 

병원비를 결제하기도 했습니다.

기도와 후원을 통해 목사님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좌절하지 않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치료비가 부족해 치료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 부작용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사역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