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해외 복음 불모지에 믿음의 재단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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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2,071회 작성일 22-02-23 17:36본문
복음 불모지에 믿음의 재단을 세우다.
동유럽의 알바니아는 발칸반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사도 바울의 마지막 선교지로 알려진 일루리곤 지역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나 500년간의 오스만 제국 지배와 50년간의 공산주의 체제를 거치며,
무슬림과 무신론이 주류가 되어 현재 인구의
약 70%가 무슬림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불모지에서 조태균, 오현미 선교사는
교회를 세우고 알바니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선교사의 길
안녕하세요. 저는 GMS(예장합동) 소속으로 1998년부터
동유럽 알바니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조태균 선교사입니다.
불교 가정에서 태어난 저는 미션스쿨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친구의 전도로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만난 후, 제 삶을 주님의 일에 바치기를 기도하며
신학대학에 진학하였고, 목회자로서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선교대학원에서도 배움을 이어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삶과 사역에 대해 결단해야 하는 시기가 있었고,
은밀히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던 중 주님께서 저를 선교사로 부르셨습니다.
저는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선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고,
그렇게 GMS 동유럽 알바니아 선교사로 파송되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교회 개척과 복음전파
저는 교회 개척 사역에 집중하며, 지금까지 현지인 교회 네 곳을 개척하였습니다.
현재는 그중 두 곳의 교회를 현지인 사역자들과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알바니아는 인구의 70%가 무슬림인 만큼 복음을 전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우고 차세대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예배 및 찬양사역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어린이 예배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기타 강습 및 찬양사역을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신앙을 표현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 체험 사역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사역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K-푸드)와 전통(한방 침치료)을 소개하며,
상호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인들이 복음을 접하는 기회가 확대되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선교사역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알바니아를 하나님께로
저는 이 땅의 무너진 믿음의 재단이 회복되고,
알바니아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민족이 되기를 소망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뜻하신 이 사역을 위해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알바니아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민족이 될 수 있도록,
더불어 모든 삶을 오직 주님께 바치고자
사역하시는 조태균, 오현미 선교사님을 위해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아래 선교사님의 선교편지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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