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찬양으로 섬기는 길, 복음의 노래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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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2,557회 작성일 21-09-29 13:42본문
찬양으로 섬기는 길, 복음의 노래 전달자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여성 사역, 복음 사역, 학교 사역 등
다양한 활동으로 헌신하시던 강진숙 선교사는
이제 한국에서 새로운 사역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그들을 차세대 지도자로 양성하며 복음을 전해온 강진숙 선교사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하나님께 부름받은 사역자의 길
안녕하세요. 저는 SIM과 GMS 소속으로 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강진숙 선교사입니다.
어린 시절, 친구를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복음을 알지 못한 채
공허함 속에 살던 저는 JOY 선교회 부흥회에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8년 빌리그레함 집회에서 선교에 헌신하겠다는 서원을 하였고,
신학을 공부하고 선교 훈련을 마친 뒤 나이지리아로 파송되어
여성 사역, 복음 사역, 학교 사역 등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사역을 이어갔습니다.
새로운 사역지, 한국
나이지리아에서서의 27년 동안의 헌신적인 사역을 마친 후,
저는 이제 한국에서 새로운 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찬양사역과 북한이주민 지원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북한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영적 위로를 전하며
그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찬양사역, 복음의 노래 전달자
한국에서의 찬양사역은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찬양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삶의 회복과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북한이주민 지원 사역
한국 내 북한이주민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삶을 정착시키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역을 통해 생계와 정착을 돕는 것은 물론,
그들이 복음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교도소 방문 사역, 소망의 메시지 전달
앞으로는 교도소 방문 사역을 계획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사회와 단절된 환경 속에서
외로움과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에게 찬양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며,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특히 찬양과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고,
그들의 삶이 변화되어 새로운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섬기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획하고 있는 사역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귀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강진숙 선교사의 사역이 열매를 맺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 위해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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