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마음과 영혼까지 치료하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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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2,704회 작성일 19-05-23 10:15본문
지난 해 12월,
마다가스카르의 항구도시, 타마타브에
작은 종합병원이 생겼습니다.
한국인 조용문 선교사가 운영하는
베다니 하스피탈 센터는
내과, 외과, 치과, 산부인과, 소아과 과별로
각각 한 명의 의사선생님 밖에 없지만,
소득이 낮아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없는
마다가스카르의 주민들에게는
작지만 참 고마운 종합병원입니다.
베다니 호스피탈 센터는
후원을 통해 타마타브지역의 가난한 사람들이
보통 병원의 60~70%의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베다니하스피탈센터는 의사를 포함,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운영비가 부족하지만, 주민들에게
비싼 진료비를 받을 수 없어
병원은 시설을 갖추고도
병상의 일부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의 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후원금 사용처>
후원금은 마다가스카르 베다니 호스피탈센터의
환자 지원금 및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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