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엘와이엘컴퍼니 브랜드 믿추(대표 안기호)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겨울 방한용품 및 생활용품 약 2천6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수) 밝혔다.  

  기부한 제품은 브랜드 “믿추”가 직접 개발한 겨울 방한용품과 생활잡화로, 지미션의 교회 바자회 캠페인 지원 및 지미션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어 수익금은 국내외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쪽방촌 독거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지미션 스토어는 자원재순환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금을 다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엘와이엘컴퍼니 브랜드 믿추 관계자는 "믿추 귀마개 마스크, 모기 팔찌 등 자사 브랜드의 물품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엘와이엘컴퍼니 브랜드 믿추는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하고,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했다.

  지미션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엘와이엘컴퍼니 브랜드 믿추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엘와이엘컴퍼니 브랜드 믿추는 다양한 일상생활 용품을 연구 개발 유통하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기부를 통해 누적 4천만 원 상당의 생활•방한•방충용품을 후원하며 지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보도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