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지식과 감성, 지미션 통해 9천만 원 상당의 도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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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11-25 13:20본문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확산과 교육적 발전 위해 동참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지식과 감성#(대표 장길수)이 약 90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확산과 교육적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서 기부를 통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기부된 도서는 시험 준비서, 자기계발서, 교양서적,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미션 인터내셔널 국내 협력 기관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 소속된 작은 도서관에 집중적으로 지원되어 지역 주민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고,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된다.
지식과 감성 관계자는 “지식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인 도서관이 지원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도서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책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길 바란다. 또한, 우리가 기부한 도서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자원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식과 감성이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기부된 도서들은 각기 다른 지역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들에게 중요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들은 자원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많은 주민이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책을 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번 도서 기부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미션 담당자는 “아파트 작은 도서관은 자원이 제한적일 수 있어 많은 단지 내 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책을 쉽게 접할 기회가 적을 수 있다”라며, “도서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자원과 지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지미션은 교회와 선교사,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국내외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물품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 이월 상품, 재고 물품 등 물품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보도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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