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굿뉴스] 기초 위생용품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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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5-02-26 17:01본문
지미션, 자이에스엔디㈜로부터 1,500만원 상당 물품 기부받아
지미션 인터내셔널은 자이에스엔디㈜로부터 약 1천5백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955개를 기부받았다.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박충관)은 지난 20일 자이에스엔디㈜(대표:구본삼)로부터 약 1천5백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955개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내외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기부된 물품은 지미션 협력 기관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된다.
또한 지미션 스토어와 나눔 가게를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지미션 스토어는 자원 재순환과 판매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선교사역을 지원하는 지미션 사역이다. 일상에서도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부된 물품에는 샴푸, 컨디셔너, 핸드워시와 같은 생활용품 외에도 크롬캐스트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되어 있다. 판매된 수익금은 국내외 선교사역을 위한 재정으로 활용되며, 이 수익금은 지미션과 협력하는 선교사들과 기독교 협력시설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이에스엔디의 담당자는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기여할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지미션 담당자는 “자이에스엔디에서 기부해주신 생활용품은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며 지미션 스토어의 이용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물품을 기부해 주신 자이에스엔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물품 판매액이 취약계층과 선교사역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지미션은 교회와 선교사, 사회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국내외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물품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 이월 상품, 재고 물품 등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메일(csr@gmission.or.kr) 또는 전화(02-6334-0303)로 문의할 수 있다.[보도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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