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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지미션, 보육원 아동을 위한 결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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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 25-05-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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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후원이 보육원 아동들의 삶을 구원합니다.’ 캠페인 사진. ©지미션 제공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은 국내 보육원 아동들과 따뜻한 연결을 통해 아이들의 삶에 희망을 전하는 ‘보육원 아동 결연 선교 후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후원자와 보육원 아동이 다수로 결연되어 정기적인 지원과 기도를 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아이들은 누군가의 진심 어린 관심과 응원을 통해 성장한다. 특히 양육시설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지속적인 사랑과 신뢰의 경험이 큰 힘이 된다. 결연 선교 후원은 후원자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아이 한 명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관계를 맺는 특별한 여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후원자가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정기적인 편지를 주고받으며 신앙 안에서 동행하는 ‘결연 선교’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믿음 안에서 건강한 정체성을 세워갈 수 있게 된다.


  “복음과 후원이 보육원 아동들의 삶을 구원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전국 기독교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지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원자는 지미션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비, 생활비, 영적 돌봄을 포함한 선교 사역에 참여할 수 있다.


  지미션 캠페인 담당자는 “최근 한 보육원 교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싶지만, 조심스러운 환경 속에서 말 한마디조차 어렵다는 고백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이 아이들이 언젠가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이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고 믿습니다. 결연 선교 후원을 통해 아이들은 육체적인 필요뿐 아니라 영적인 회복과 돌봄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게 됩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가 복음을 접하고, 믿음 위에 삶의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보도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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