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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매들리, 지미션에 소외된 이웃 위한 70만 원 상당 탁상용 거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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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25-05-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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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리는 지미션에 약 70만 원 상당의 탁상 거울을 기부했다.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은 매들리(대표 양은혜)가 약 70만 원 상당의 탁상 거울을 기부했다고 23일(금)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내외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기부된 물품은 지미션 스토어와 나눔 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탁상용 거울로 거울마다 테두리의 색깔과 모양이 달라서 거울 용도 외에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판매된 수익금은 국내외 선교사역을 위한 재정으로 활용되며, 이 수익금은 지미션과 협력하는 선교사들과 기독교 협력시설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미션 스토어는 자원 재순환과 판매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선교사역을 돕고 있으며, 일상에서도 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매들리의 담당자는 “이번 물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물품 기부를 이어가며,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미션 담당자는 “매들리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스토어에서 판매된 수익금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기부자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단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물품을 지원받은 담당자는 “소중한 물품이 단순히 나눔의 도구를 넘어, 필요한 분들이 구입해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일상에 꼭 맞는 선물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판매된 금액은 선교사역과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사용되니, 물품을 구입하신 분들 모두 선교사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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