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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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709회 작성일 20-04-22 18:05본문
이가린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Q. 후원자님에 대해 간단한 소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회계관련 일을 하다가 현재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이가린입니다.
사회복지와 심리, 다문화에 관심이 있어 하던 일을 그만두고 공부하고 있으며,
지미션에 보육원 아동결연과 보육원 아동정서지원 사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Q. 어떻게 지미션에 후원하게 되셨나요?
결연후원에 대해 관심이 있어 찾아보다가 지미션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지미션에서는 보육원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Q. 특별히 보육원 아동을 위해 후원을 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보육원 아이들이 학대를 받아 보육원에서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학대를 받아 생긴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보육원 아동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Q. 결연아동에 대한 프로필을 받았을 때 어떠셨나요?
결연아동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동이 안정적인 애착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애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물들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결연아동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너가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가족 혹은 이모가 되고 싶어.
언제나 널 지지하고 응원하며 너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존재가 될게!
Q. 결연후원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함께 해주세요!
든든한 언니, 오빠, 이모, 삼촌이 되어주신 후원자님!
지미션을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미션과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님들과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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