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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사랑을 전하는 지미션 선교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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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9-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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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지난 1탄에서는 해외선교사님들과

지미션 협력 선교사님들의 모습을 소개하며,

선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보았습니다.


그 글을 읽으며

“내가 만약 선교지에 간다면

선교사님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싶을까?”하는

생각도 드셨을 텐데요.


이번 2탄에서는 바로 그 궁금증을 담아, 

선교사님들의 삶과 사역에 대해

후원자님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질문들을 모아

Q&A로 풀어드리려 합니다.




선교사님들에게 이런 것들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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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네! 지역의 종교·문화적 배경에 따라 매우 다르게 진행됩니다.

우리나라에 불교, 유교의 문화가 많이 스며든 것처럼

각 나라마다 종교에 따른 문화로 인해 사역 형태가 많이 달라지는데요.


대표적인 3개의 종교권을 예를 들어서 설명해 드릴게요.



- 이슬람교 -


이슬람권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공개적으로 전도할 수 없기 때문에

의료, 교육, 작은 가게 운영 등을 통해

사람들과 신뢰를 쌓으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눕니다.



B 선교사님은 마을 보건소에서

아이들을 진료하며 부모와 신뢰를 쌓고,

이후 작은 성경 모임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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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두교 -


힌두권에서는 다신교 문화 때문에

예수님도 여러 신 중 하나로 여겨지기에

성경 공부와 제자 훈련을 통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려줍니다.



D 선교사님은 청소년과 음악·미술 프로그램을 하다가

참여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성경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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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


불교권은 겉으로는 포용적이지만,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

친구가 되고, 삶의 필요를 채워주며

조심스럽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K 선교사님은 현지인들을 집에 초대하여 식사를 나누고

 마을 행사 참여를 통해 신뢰가 쌓여

 작은 가정교회의 예배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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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선교사님들은 교회 개척, 고아원·학교 운영,

제자훈련 등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의료, 농업, 성경 번역, 난민 지원, 문화 사역 등 

각자의 달란트를 따라 복음을 전합니다.



J 선교사님은 난민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식량, 생필품 등을 나누며 신뢰를 얻고,

그들이 말씀 모임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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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학생들을 위한 사역으로는

기독교 학교나 기숙사 운영, 청년 캠프,

리더 훈련 등을 합니다.


학비 지원이나 생활 도움을 주면서

성경 공부와 제자훈련을 이어갑니다.


한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말씀을 통해 신앙이 자라,

지금은 청년 리더로 성장해 다른 학생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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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처음에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신뢰와 우정이 쌓입니다.


많은 선교사님은 현지인과의 협력하여

사역을 이어가며, 궁극적으로 사역을 현지인에게

이양하고 떠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이는 선교사가 떠난 뒤에도 현지 교회가 자립하여

계속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에 현지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사역들을 통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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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직도 많은 나라가 종교 통제를 하고 있기에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님은 교회 건물 대신

집이나 작은 공간에 모여 조용히 예배합니다.

온라인으로 함께 모이기도 하고요.


어떤 지역은 십자가조차 세울 수 없지만,

가정 모임 안에서 말씀을 배우고 찬양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겉으로는 정부의 종교 통제로 예배가 없어 보일지라도

그 안에서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한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다하여 예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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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눈에 보이지 않던 작은 변화들이 열매가 됩니다.


우상 숭배를 버리고 예수님을 믿게 된 가정,

현지 청년이 리더로 서서 교회를 이끄는 모습,

한 아이의 신앙이 마을 전체에 영향을 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선교사님들에게는 이런 변화가 가장 큰 감동입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동역으로

선교지에서의 사역이 조금씩 열매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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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기도와 함께, 현지 사역을 이어갈 기본적인

생활비와 교육비, 교회·학교 건축비 등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차량이 없어 아이들을 데려올 수 없는 상황에서

작은 승합차 한 대가 사역의 큰 문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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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가장 큰 소망은 현지 교회가 자립해서

현지인들이 스스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씨앗을 심는 역할을 하지만, 

결국 그 땅에서 자라 열매 맺는 것은 현지인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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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물론입니다! 기도해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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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에게 궁금한 것에 대해

답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궁금증이 해소되셨나요?


선교사님들이 선교지 한복판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건

후원자님의 기도와 관심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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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교회가 다시 세워지고,

어려운 가정에 말씀이 스며들며,

한 아이가 신앙의 일꾼으로 자라는 모든 순간마다

후원자님의 동역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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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현지인이 현지인을 섬기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이루도록

선교사님들과 함께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선교사님들이 하고 계신 사역에 더 집중하여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앞으로도 전 세계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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