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하루를 밝힌 건강 스틱 젤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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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10-15 11:14본문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바쁜 일상에서 끼니를 거르거나
영양 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는
건강 스틱 젤리가 큰 도움이 되곤 합니다!
영양 보충은 단순한 체력 유지뿐 아니라,
학업 집중력과 일상 속 활기,
아이들의 자신감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미션은 이런 필요를 채우기 위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과 함께
전국 61개 지역아동센터에 2,470개의 건강 스틱 젤리를 전달했습니다.
많은 아동이 골고루 나눠 가질 수 있도록
센터별로 박스와 낱개 수량을 세심하게 배분해
부족함 없이 전달할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의 소식을 후원자님께 전해드립니다!
전달 당일, 센터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박스를 열자 아이들은 서로 먼저 손을 뻗으며 젤리를 나누었고,
“와! 오늘 간식 최고예요!”라는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한 아이는 친구에게 먼저 권하며 “같이 먹자!”라고 말했고,
또 다른 아이는 집에 가져가 가족과 나누겠다며 소중히 챙겼습니다.
새 학기를 앞둔 고학년 아동들은 건강 젤리를 받으며
“이거 먹고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마음과 하루를 바꾸는 경험이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센터 담당자님께서도 이번 지원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맞벌이 가정이 많아 아이들에게 영양제를 챙겨주기 어려웠는데,
이번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편지와 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짧은 문장 속에도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 있어
이번 지원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마음이 담긴 젤리를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젤리를 먹고 모든 일에 집중하고,
마음을 다잡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 아동 -
'건강 젤리를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힘든 마음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받으니
저도 누군가에게 좋은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B 아동 -
아이들의 말과 행동 속에서,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건강 스틱 젤리 지원은 아이들에게 간식이 아닌
‘나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경험’을 하게 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하루와 마음,
나아가 일상 속 습관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매우 컸습니다.
모든 변화와 기쁨은 후원자님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아이들은 웃음꽃을 피우고, 마음이 채워졌습니다.
함께해주신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아이들의 건강과 하루를 밝히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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