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보육원 아동에게 베푸는 행복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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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592회 작성일 23-11-23 17:51본문
이번에 저희 지미션을 통해 보육원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마들렌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
-후원자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노원구 중계동에서 ‘헤스론 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이하나입니다.
-카페를 운영하고 계신데 운영하신지 얼마나 되셨고, 어떤 계기로 하시게 된건지 궁금해요.
저는 제과제빵을 전공하진 않았고, 대학교 졸업 후 화장품 마케팅부서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만들고, 베이킹하는걸 좋아했는데 회사에 다니면서 퇴근 후 취미 생활로
제과제빵을 배웠고 창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준비하던 중에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청년창업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저의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되면 2년차에 접어들어요!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기분 좋았던 일이나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으신가요?
좋은 기회를 얻어 가게를 운영할 수 있게 된 만큼 베풀고 싶었어요.
그래서 매년 크리스마스 때는 보육원이나 어린 아이들에게 플로잉 해야겠다라는 계획을 세웠고
지금까지 총 2번의 크리스마스를 맞았는데 매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금은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어요.
고객들께서도 이런 후원 활동을 응원해주시고, 맛있다고 입소문을 내주셔서 아파트상가 2층에 위치한
불리한 입지조건이지만, 많은 고객님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헤스론 후원자님의 마들렌 후원사진>
-후원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 부모님이랑 요양원,보육원에 봉사를 다닌 기억이 나요.
부모님께서는 베푸는 삶을 몸소 보여주셨고 지금도 항상 이야기하세요.
그래서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기도 해서 주로 보육원쪽에 후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후원단체 중 지미션을 통해 후원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이번 기부는 저희 어머니가 알려주셔서 지미션이라는 단체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정말 많은 단체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또 좋은 단체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후원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격려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마음 먹었을 때 실천에 옮겨보세요!
가졌을 때의 기쁨보다 베풀 때 얻게되는 행복은 경험하지 않는다면 알 수 없거든요.
-함께 나누고싶은 후원자님이 기도제목을 적어주세요.
지금 운영하고 있는 헤스론 사업장이 큰 기업이 되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의 사업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인터뷰에 응해주신 헤스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미션은 후원자 인터뷰를 통해 후원자님의 마음을
보육원 아이들과 여러 후원자들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응원하며
보육원 아이들에게 온전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사랑과 응원 속에서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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