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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 사업으로 시작된 복음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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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5-04-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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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지미션은 전 세계 곳곳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역하는 선교사님과

동역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중 네팔은 힌두교의 나라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인구의 종교 비율은 힌두교 81%,

불교 9% 그리고 이슬람 4% 등이 혼합된 나라이며, 

기독교는 1%에 불과합니다.


또한, 힌두교와 티베트 불교의 성지여서

멀리 인도에서 온 힌두교도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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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일부 종교적 규제가 강화되었으며, 

개종을 목적으로 한 활동은 법적으로 제한을 받아

선교 활동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으로

선교사님의 사역지는 변화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네팔의 복음화를 위해 애쓰고 계신

우봉성 선교사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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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 사역]

우봉성 선교사님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네팔에서 봉제 사업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업 비자를 얻기 위해 처음 시작했던 봉제 사역은

선교사님의 비자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센터와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여성들은 직업을 얻었으며

경제적 독립과 함께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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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는 겨울이면 특별한 난방 장치가 없는 실내에서는

모자까지 함께 있는 후드티를 즐겨 입습니다.


그래서 11, 12월 두 달 동안 열심히 옷을 만들어

성탄절에는 성탄절 프로젝트로 선교사님들이 운영하시는

고아원과 지방 교회에 후드 티 나눔을 하였습니다.


카트만두부터 3,800고지의 엘로힘 교회까지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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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역]

히말라야 지역에 교회의 문제로 예배드릴 수 없어

새로운 예배처를 찾던 성도 중 한 분이

건축이 중단된 자신의 집을 예배처로 내주셔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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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에는 바람만 피할 수 있어도 예배를 드릴 수 있지만

우기를 대비하여 지붕 수리와 벽과 바닥에

미장 공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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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들이 비자를 받을 때 사역지를 실제 조사하는

실사를 받아 비자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실사를 받지 않고 비자를 받게 되었다

선교사님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후원자님의 기도 덕분에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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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사역들을 위해 많은 기도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한인 선교사님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센터의 물건을 전시하여 판매를 도와주고 있는데

센터의 자립을 위해 여러가지 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네팔 내무부에서 외국인이 개종 목적으로

집회를 하거나 모임을 인도하는 것이 불법이기에

처벌을 한다는 내용으로 각 지방에 공문이 내려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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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법으로 복음을 막고 있는 네팔 정부의 악함이 무너지도록,

네팔의 상황을 위해서도 손 모아 주십시오.


허나덴달 센터가 많은 사람을 영육으로 먹여 살리는 곳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센터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사역의 지경이 확장되고 재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역지와의 이동 거리가 멀어

스쿠터를 타고 이동을 하고 있는데

스쿠터 탈 때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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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사역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 

조금씩 이들의 삶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네팔의 영혼들이 구원되도록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되고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도록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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