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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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46회 작성일 25-04-11 13:49본문
후원자님은 어린 시절,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하시나요?
기대되는 마음으로 하루 종일 들떠 있었던 날,
평소보다 일찍 눈을 뜨고
선물 상자를 열며 기뻐했던 순간.
그 모든 기억이 아직 마음 어딘가에
따뜻하게 남아 있지는 않으신가요?
지금, 이 순간
우리 곁에도 그날만을 기다리며
소중한 하루를 꿈꾸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육원 아동들에게 어린이날은
반짝이는 설렘보다는
조금은 현실적인 고민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아이들은 한정된 생계지원비 안에서
식사와 간식, 옷과 신발, 일상의 필요를 먼저 채워야 하기에
‘갖고 싶은 것’보다 ‘꼭 필요한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 결과,
모두가 같은 선물을 받는 익숙한 어린이날이 되기도 합니다.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기엔
조금 부족한 하루인 셈입니다.
그래서 지미션은 올해 어린이날에도
보육원 아동들이 ‘나만의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나만의 꿈상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선물금을 전달하여
스스로 원하는 선물이나 꼭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캠페인은
아이들이 기다림보다 ‘기억에 남을 하루’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그날을 나답게’ 보낼 수 있도록,
오래도록 따뜻하게 간직될 추억 하나를
선물해 주시는 건 어떠신가요?
작은 손안에 들어온 선물 하나가
“나는 소중한 존재야”라는 마음을 심어주고,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고 있다는 믿음은
삶의 어느 순간에도 아이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
한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하루.
사랑스러운 하나님의 열매인 보육원 아동에게
꿈을 담은 상자를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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