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더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교육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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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470회 작성일 23-08-16 17:30본문
안녕하세요.
M국에서 사역 중인 Chang 선교사의 선교편지를 전해드립니다 :)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저희 센터를 사용해주셔서,
많은 난민 학생들의 문의를 받았고 또한 등록을 하려 합니다.
현재 센터는 더 이상 학생을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가득 차서 대기로 받았습니다.
공사 업자를 불러 견적을 보고 공간 크기를 넓히는 공사를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간 리모델링을 마치면 대략 20~30명의 새로운 학생들이
센터에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사비와 인건비가 잘 준비되어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많은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어린이날과 스승의날을 기념하여 시간을 보냈습니다!
M국에는 어린이날과 스승의날이 지정된 날이 없습니다.
그래서 센터 내에서 작게 챙기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에는 간단한 과자나 선물을 전달하고, 반별 이벤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려운 현실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꿈꾸는 귀한 삶이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이번 어린이날은
과자와 음료수 등을 구입하여
간식 꾸러미를 만들고 아이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함께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신 귀한 후원금으로 학생들을 풍성하게
섬겨갈 수 있는 것 같고
또한 학생들에게 정말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학생들이 센터에 와서 매일매일 웃고 잘 먹고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스승의 날에는 센터에서
고생한 선생님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려고 행사를 했습니다.
학생들 반에서 부모님들 중 몇 분을 미리 섭외해
센터에서 선생님을 대신하여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정해진 주제 없이 가장 흥미있고 잘 할 수 있는 어느 것이든 준비해서
1~2시간 정도 수업 진행을 부탁드렸습니다.
열심히 수업을 준비해주셨고,
선생님들이 얼마나 수고하고 있는지 부모님이 마음으로 알아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이곳에서 함께 동역하는 동안에
행복한 시간과 추억되길 기도합니다.
늘 수고하는 우리 선생님들 건강하게,
지혜롭게 승리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동역해주세요.
주님의 은혜 안에서 행복하시길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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