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선물을 통해 전해진 따뜻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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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9-18 15:38본문
캄보디아는 연중 높은 기온과 습도로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며 온몸이 땀에 젖고,
어른들은 뜨거운 햇볕 아래서 농사와 노동에 힘을 쏟습니다.
그러나 땀에 젖어 자주 빨아야 하는 옷은 쉽게 낡아지고,
생활비 부담 때문에 새 옷을 마련하기는 더욱 어려운 형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통풍이 잘 되고 땀을 빠르게 말려주는 기능성 티셔츠는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 됩니다.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캄보디아에서 사역하시는 박기석 선교사님을 통해
사랑의 교회 성도들과 이웃에게
기능성 티셔츠 200벌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박기석 선교사님은 교회 성도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티셔츠를 나누어 주며,
새 옷을 입는 기쁨 속에 주님의 사랑도
함께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하셨습니다.
티셔츠를 받은 아이들은 땀에 젖어도 금세 마르는 옷 덕분에
학교에 더 편안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새 옷을 받아 입은 어른들은 땀이 금세 마르고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오랜만에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특히, 성도들과 이웃들은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더운 날씨에 매일 땀에 젖어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옷을 입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저희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을 주민 C -
“새 옷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의 교회 성도 M -
이처럼 티셔츠 전달을 통해
마을 주민과 성도의 필요를 챙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귀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캄보디아 사랑의 교회 성도들과 이웃들이
시원하고 편안한 옷을 입게 되었을 뿐 아니라
주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기능성 티셔츠는 그저 생활을 돕는 물품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고 마음을 위로하는 선물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님, 감사드립니다!
지미션은 계속해서 선교사님들과 협력하여,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등불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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