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장마철이 되면서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ㅎㅎ

뜨거운 날을 식혀주는 비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케냐에서 사역 중인 정희선, 전용범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해요

먼저 케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해 있는 케냐는 적도 상에 있습니다

또, 수도인 나이로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대도시라고 합니다 ㅎㅎ

날씨는 온화한 기후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야생동물을 관찰하기에 좋습니다

케냐는 사파리로도 유명하죠!

마사이마라 국립공원과 같이 사파리투어를 할 수 있는 곳들이 여럿 있습니다

1년에 2번 우기가 찾아오는 케냐인데요,

3~5월은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대우기, 11~12월은 소우기로 나뉩니다

6~10월에 방문하는 것이 좋겠네요!

(출처: 네이버 케냐 여행)

종교 비율은 기독교 80%, 이슬람 10%, 기타 10%입니다!

2010년 헌법 개정에서 반발에도 불구하고 샤리아가 포함된 헌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희선, 전용범 선교사는 어떻게 사역하고 있을까요?

신학교 사역, 교회 건축 사역, 제자훈련 사역을 중심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학교 사역을 지역을 옮겨가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단 목회자를 양성하고 교회 지도자들의 연장 교육기관이 되기도 합니다!

교회를 건축하고 훈련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역에 필요한 이야기, 귀납적 성경연구 등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제자훈련, 가정교회 지도자 모임, 일대일 제자양육 세미나 등의

훈련사역을 진행했었습니다 :)

사역들을 통해 복음의 씨앗을 심는 자들이 양육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지미션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기대하며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