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웍교회가 구원의 문이 되길 소망합니다. > 현장스토리 | 지미션

현장스토리

Home > 지미션 > 현장스토리

현장스토리

선교편지 싸웍교회가 구원의 문이 되길 소망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324회 작성일 24-06-18 15:39

본문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오늘은 태국에서 교회 개척 사역하시는

이문기 선교사님의 선교 편지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태국은 한 사람을 전도하기에 너무 어려운 땅입니다.

불교, 무속종교로 물들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 삶을 버리고 거룩함과 새로운 삶과

믿음을 구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곳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그의 백성을

이곳에서도 찾고 계셨습니다.

3년간 남마오마을에서 전도를 해왔습니다.



573e55009d8233dde14732e7da846aeb_1718692501_2261.jpg



남마오 마을 전도는 이제 조금씩 열매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6-8명의 남마오 사람들이 먼 코랏까지 가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3명이 새롭게 세례를 받으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생 우상과 절간을 오가던 분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합니다.


이들이 우상과 이전의 신앙을 버리고,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길 기도해 주세요.



573e55009d8233dde14732e7da846aeb_1718692528_9627.jpg


573e55009d8233dde14732e7da846aeb_1718692531_3572.jpg



지난 11월부터 싸웍 교회 건축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교회는 조금씩 외형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7월까지는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교회를 이전해 예배를 드리기 소원합니다.


아직 부족한 공사비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573e55009d8233dde14732e7da846aeb_1718692554_84.jpg



2008년 02월 02일 시작된 싸웍교회가 벌써 16주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그의 백성을 모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선교사인 저와 아내 황은경 선교사를 통해

그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도록 하였습니다.


4명으로 시작된 교인이 아이들을 포함해 50여 명이 되었습니다.



573e55009d8233dde14732e7da846aeb_1718692568_2194.jpg



16년을 그 자리에서 버티며 성경 공부를 인도하고,

아직은 어린 새 신자들과 교인들을 픽업해 데려오고 데려다주며,

또 함께 섬기고 헌신하는 청년들과 교인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여러 상황에도 변함없이 저와 교회의 편에서 역사하신

우리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573e55009d8233dde14732e7da846aeb_1718692580_1426.jpg



싸웍교회는 앞으로도 더 전도하는 교회가 되고 싶고,

제자를 세우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모든 성도들의 

믿음과 협력으로 세워가시는 것을 모두가 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태국 이문기, 황은경 선교사 올림.



573e55009d8233dde14732e7da846aeb_1718692644_8719.jpg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선교사님께서 보내주신 기도 제목입니다.


1. 싸웍교회 성도들이 말씀 공부를 통해 온전히 주님의 뜻을 발견하며

제자의 마음과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2. 교회 건축 자재비가 오르고 추가되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7월 내에 완공할 수 있도록, 건축비를 채워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하자 없이 튼튼하게 지어지고 사고 없이 건축이 진행되도록

3. 황은경 선교사의 위와 구강의 통증과

면역력 저하로 생긴 건강의 문제를 치료해 주시도록

4. 안식년 이후 7년이 지나가는 데 지치지 않고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제자를 세우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후원과 기도 덕분에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미션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다음 세대가 끊이지 않고 계속되길 기도하며

선교사님과 함께 동역하도록 하겠습니다.



23d116ab4349bce27fd0fa2bf6786aa4_1700207213_1869.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
(우)0400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가길 12 서교빌딩 4층
대표자 박충관 고유번호 491-82-00411
대표번호 02-6334-0303 팩스 02-6383-0333
상담시간 10:00-17:00 이메일 gmission@gmission.or.kr COPYRIGHTⒸ 2018 GMISSION ALL RIGHTS RESERVED.

선교헌금 입금계좌


기독교 신도로서 헌금을 보내주시면 지미션의 선교활동(종교활동)에 사용됩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십니까?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