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이야기 2023년 지미션 종무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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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471회 작성일 24-01-05 16:07본문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
2024년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축복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미션 종무식이 12월 29일(금)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2023년 지미션의 5대 뉴스 발표와
지미션의 2023년을 빛내주었던 직원들을 위한 감사장 전달이 있었습니다.
지미션의 5대 뉴스를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1. '교회와 함께하는 바자회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바자회 물품과
수익금을 지원하여 이웃사랑, 선한 영향력과 교회 재정에 힘을 보탤 수 있었습니다.
2. 국내 자연재해 긴급구호 지원했습니다. 해외 긴급구호(튀르키예, 모로코)뿐만 아니라
국내 강원도 산불 피해, 충남 수해 지역에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물품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3. '젊은 피' 신입 간사 3명 입사했습니다. 신입 간사들의 입사를 통해
사무실의 에너지가 넘치고 평균연령이 낮아졌습니다 :)
한 해의 마무리를 색다르게 5대 뉴스를 발표하면서 사업들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2024년에는 5대 뉴스보다 더 많은 뉴스거리를 만들자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체 제작 감사장과 더불어 커피 쿠폰을 전달받아
모든 직원이 웃으며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음을 표정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종무식 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님의 송년사를 팀장님이 대신하여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미션의 선교사역이 계속 이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사역에 함께 동참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하게 깨어있어서 선교사님, 후원자님,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2024년에도 최선을 다하길 임직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한 해 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박충관 대표이사
더불어 선교 편지와 함께 도착한 선교사님의 인사말을 전해주셨습니다.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 생각하며
내년에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수고하며 봉사하며 최선의 삶을 살아온 여러분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가정 또한 여러분의 사랑으로 2023년을 잘 달려왔고 마무리하며, 새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비아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하나님의 복 많이 누리세요."
- 감비아 김요성 선교사
종무식을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지미션에 있었던 특별한 일들을 돌아보기도 하고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올 한 해의 소감과 내년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4년에도 전 세계의 선교사 및 교회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영육 간의 필요를 채우고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지미션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화시니라"
잠언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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