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영혼을 구하는 첫 번째 일_교회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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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592회 작성일 23-12-20 14:22본문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
박수일 순회선교사님의 사역 소식과 기도편지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미션에서 파송한 박수일 순회선교사님은
에티오피아에서 25년간 교회 개척 및 선교사역을 해 오셨습니다.
현재는 제자들과 세우신 교회들을 돌보며 사역자들을 격려하고
교회가 필요한 지역에 교회를 건축할 수 있도록 돕는 순회선교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감리교단 소속 한국인 선교사님의 요청으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북쪽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센다파지역의 교회 숙소에서 묵으시며
성도들에게 매월 첫째 주 성찬 예배 설교와 매일 성경 공부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현재 비자 문제로 인해 르완다로 출국하실 예정이며,
1주일 정도 있다가 사역하시는 교회와 연결하여 비자 받으셔서 입국하시고
노동 허가를 신청하실 예정이라고 전해주셨습니다.
2주안에 결과가 나오고 허가가 되면 1년 단위로 연장하며 사역하실 수 있습니다.
이 비자는 최초 돌레 교회 건축 비자와 같은 비자입니다.
후원자님의 관심과 기도, 헌금 덕분에 순회선교사를 시작하시면서
에티오피아에 돌레 교회, 디베구체 교회를 건축하셨습니다.
현재 돌레교회는 지교회를 2곳이나 설립할 만큼 성장했으며,
에티오피아 남부지역의 복음화에 기여하고 있는 열매가 있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이 교회 건축 사역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에티오피아 현지 일꾼들이 잘 성장하고 교회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박수일 순회선교사님께서 보내주신 기도 제목입니다.
<기도 제목>
1. 코예 겔란 교회의 부지등기가 속히 진행되며 이어서 할 교회 건축에 주님의 손이 함께 하시도록
2. 베테흐이웟 교회의 성장과 교회의 평강을 위해서
3. 산다파 교회가 준비하는 성탄 초청 집회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에티오피아는 현재 건기철이지만, 무지개가 뜬 모습을 선교사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디베구체, 돌레교회와 같이 에티오피아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교회가 건축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영혼을 구하는 첫 번째 일인 교회 개척 사역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예배의 처소가 필요한 곳에 교회 건축을 하여 많은 성도들이
온전하게 하나님께 마음을 드릴 수 있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에티오피아 전체에 하나님의 영광이 넘쳐날 수 있도록
후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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