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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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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5-10-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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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지슈!

예수 승리라는 뜻의 인사말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도의 인사말인 ‘나마스테’는

‘당신 마음 속의 신께 경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인사말부터 힌두교, 불교문화가 뿌리 깊게 박힌 인도인데요.


인도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하광호 선교사님은

‘나마스테’ 대신 ‘조이지슈’라고 인사를 합니다.


예스미션이라는 공동체를 세우며

어린이, 청소년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하광호 선교사님의 사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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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세우는 제자>


인도의 대부분 교회는 어린이 예배가 따로 없습니다.


현지 목회자들은 어린이 예배 필요성을 알지만

드려본 적이 없기에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선교사님은 그런 목회자들을 보면서

교사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새소식반 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선교사님을 만나

예스미션 사역자로 자라난 제자들이

시범자가 되어 새소식반 강습회를 진행했습니다.


강습회를 진행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며

어느새 이렇게 성장해서 귀한 사역자가 되고,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주의 이름을 선포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난다고 선교사님은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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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소중한 아이들>


기독교 세계관으로 교육하고 있는 예스 스쿨에서는

Good Fruit이라는 성령의 열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가르치며 아이들끼리

‘너는 소중한 아이야’라고 인사를 하게 하고 있는데요.


많은 아이들이 생계 때문에 노동에 내몰리고

방치되거나 외면 당하며 환영받지 못하기에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 안에서 소중한 아이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스 스쿨 학생들이 주일 예배까지 연결이 되어 계속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교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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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통한 주님의 위로>


선교사님은 예스 아카데미를 통해

현지 사역자들과 자녀들에게 악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의 어린 자녀들이

척박하고 외로운 이 땅에서 피아노를 배우며 주님의 위로가 흘러가고

참가한 학생들과 부모님들 모두에게 큰 기쁨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예스 아카데미가 이 땅의 많은 사람에게

주님의 은혜가 흘러가는 통로가 되길,

학생들이 교회에서 찬양 반주자로 귀하게 세워지길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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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믿음의 고백>


다신교인 힌두교를 믿는 인도 사람들이

하나님 한 분만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

삶 전체의 정체성과 공동체 문화가 바뀌는 수준이기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한 자매는 지금껏 여러 신들을 믿다가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주님만을 예배하겠다고 고백하며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또 다른 힌두신을 믿던 아주머니 두 분도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하였는데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다가 이번 부활 주일에

세례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인 교인들이 소수지만

흔들리지 않은 주님의 나라를 소유한 자녀들이기에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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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 선교사님의 비자가 항상 어렵게 나오기에

비자를 받을 때마다 잘 받을 수 있도록


- 사역자들이 전하는 복음이 먼저 그들에게 살아있는 말씀이 되고

 잃어버린 주의 자녀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 예스 스쿨의 교사들이 잘 준비되어 아이들에게 성령의 열매를 가르칠 때

주님의 만지심을 경험하고 더 깊이 주님을 알아가기를


- 인간이 살아가며 지켜야 할 기본적인 교육은 소홀히 하고

힌두 교육에 열심을 내는 교육 현장에서

예스 스쿨이 믿음의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데 귀한 통로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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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의 관심과 기도로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라나고

성도들은 주님만이 나의 구주로 고백하며

잃어버린 자녀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 주신 후원자님 감사드립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성도들이 하나님 한 분만 나의 구주로 고백하며

주님 나라를 이뤄갈 수 있도록 선교사님과 동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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