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압하지야 우동수, 안선자 선교사 사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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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3-09-08 16:15본문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
이번 사역 이야기의 선교사님은 압하지야에서 사역 중인
우동수, 안선자 선교사입니다 !
우리에게는 낯선 나라인 압하지야가 어떤 나라인지 먼저 알아볼까요 ?
압하지야는 흑해 연안에 위치해 있고 러시아와 조지아 사이의 작은 나라입니다.
1992년에 조지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그 후 2008년 조지아로부터 독립되었지만, 조지아는 물론 미국, 유럽 등에서
아직 독립을 인정하지 않아 미승인 국가로 남아있습니다.
압하지야는 압하지야어와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후는 연평균 기온이 15°C 안팎이고, 1월 평균 기온은 영상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러시아인들에게 휴양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압하지야의 종교 비율은 정교회 62%, 이슬람 26%, 토착 신앙 7%입니다.
압하지야 나라에서 우동수, 안선자 선교사는 어떤 사역을 진행하고 있을까요 ?
바로 국제 다문화 선교, 기독교 포럼 사역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회 연합과 선교단체 협력하여 선교, 찬양과 예배를 진행해 다문화 선교를 했습니다.
선교사님은 구소련국가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와
교회들이 서로 연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이루어 가는
세계 기독교 포럼을 개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러시아인에게는 거의 유일한 해외 휴양지로 압하지야에
수많은 단체가 모이게 됐습니다.
단체들과 교류를 시작하게 되면서 국제 다문화 선교센터를 만들었습니다.
그 후 국내와 구소련 출신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
선교사 양성 및 파송하고 있습니다.
우동수, 안선자 선교사님이 모세처럼 강건하여
은퇴자가 아닌 현역으로 인생의 걸음을 끝까지
옮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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