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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좋은 지도자들과 함께 나아가는 케냐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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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4-05-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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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


오늘은 케냐에서 이동 신학교, 교회 건축, 제자 양육 사역하시는

전용범, 정희선 선교사님의 선교 편지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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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신학교]


배우고 싶어도 지방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배울 기회조차 없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것이 아프리카 교회들의 현실이자 저희가 나이로비 신학교를

지방 캠퍼스 이동 신학교 체제로 운영하는 이유입니다.


담당 선교사가 안식년으로 자리를 비우니 신학교 학기가 약간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특유의 여유로움이라 생각하는지 재촉하는 분은 없습니다.


나이로비 신학교를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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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 양육]


일대일 제자 양육 사역이 재개되어 수료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 사역은 각각 다른 교단 선교사 다섯 명이 팀으로 사역합니다.

초교파적으로 여러 선교사님이 함께하는 귀한 동역이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또한, 일대일을 잘 마쳐 수료식을 할 수 있고

귀한 열매를 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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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즐린 학교]


로즐린 학교를 섬기는 리더십들을 초청하여 코리안 클래스의 역사를 소개하고

서로 교제와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모두 그리스도인이고 선교사들이지만,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항상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리더십들이 한국어반을 이해해 주고

잘 협력해 주어야 이 사역이 이어져 갈 수 있습니다.


신학교를 잘 운영하기 위해서는

함께 가르치는 사역을 헌신해 주실 선교사님이 더 필요합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라고 이사야처럼 고백하며

이 땅에 와서 신학교 사역에 동역할 일꾼을 보내주시길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안식년을 통해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다시 선교지로 귀임하여 사역을 이어 나가고자 합니다.


모두에게 안식과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케냐 전용범, 정희선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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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선교사님께서 보내주신 기도 제목입니다.


1. 사용하던 차량이 너무 오래되어 정리하였습니다.

선교 차량을 마련해야 하는데 험지를 다닐 수 있는 SUV 차량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차를 팔아 마련한 재정으로

필요한 차량을 구입하기에는 금액이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기도하며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기다립니다.

2. 케냐 나이로비 신학교와 케냐성결교회 사역을 평안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3. 계속되는 장거리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건강 주시길

4. 이동신학교 사역을 통해 강사들이 잘 가르치고

학생들이 잘 배우고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5. 정희선 선교사가 로즐린 한국어반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주시길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 덕분에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미션은 선교사님들이 선교 사역에 필요한 재정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동역하고 함께 중보기도 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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