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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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5-05-21 11:22본문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섬나라로 매우 인접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가 국교이고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교가 87%로 이슬람 국가입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갈수록 선교의 제약이 많아지는 이슬람권이지만
후원자님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기도에 힘입어
새로운 교회들이 계속해서 개척되고
다양한 형태의 열매들이 맺어져가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미션 협력 선교사님 중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선교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이 계신데요.
교회 개척과 난민 학교, 현지인 성경 보급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계시는 박철현 선교사님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박철현 선교사님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여러 지역에 100개가 훌쩍 넘는 교회 개척을 하고 계십니다.
건축을 시작하였다가 코로나19의 여파, 재정적인 문제 등으로 중단되기도 하고
다시 건축을 시작하여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반복적이지만
아름다운 주님의 성전이 건축되어 무슬림 땅에서
예배하는 백성들이 일어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는 목회자를 청빙할 곳이 없어서
자체로 목회자를 양성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신학교 설립을 하여 목회자를 양성하고 있는데
2025년에는 신입생 41명이 등록을 하였습니다!
좋은 목회자들이 양성되도록,
학비와 숙식비를 위한 헌금이 잘 모아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글에 사는 원주민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어
매달 1만 원씩 30명의 학비를 후원하여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학을 진학하여 공부를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권 나라이기에
일반 학교의 대부분 선생님들은 무슬림인데요.
예수님을 영접한 어린이들이 일반 학교에 가면서
무슬림 선생님들의 이슬람권 배경의 교육 영향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천 스쿨을 위해 기도하고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무슬림 92% 지역에 빅토리 크리스천 스쿨이 세워졌습니다.
유치부, 초등학교 졸업생을 배출하고
선교사님과 지미션이 처음 협력할 때
빅토리 크리스천 스쿨에 중학교가 처음 시작하게 되었는데,
후원자님의 관심과 기도로 현재 고등학교 졸업생까지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직업학교를 열어 이들이 계속 공부하여 사회에 진출하게 될 텐데
이들이 이슬람 국가에서 기독교 일꾼으로 잘 성장하도록,
크리스천으로서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비교적 종교 활동이 자유로운 인도네시아 두마이섬에
정식 크리스천 학교를 인가받아 학교를 개교하여 꾸준히 성장 중입니다.
모든 무슬림 학생들이 매일 아침 수업 전에 드리는 예배를 통해 기독교로 개종하였고
부모님들도 개종하여 학교에서 매주일 예배드리는데 약 500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학교 기숙사를 짓고 있는데, 오지의 학생들도 초청하여 함께 생활하며 공부하고
크리스천 인재들이 배출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말레이시아에는 약 10만 명의 난민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습니다.
박철현 선교사님의 아내인 이혜영 선교사님이 난민 학교를 열어서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매일 점심 제공을 하며 이들을 교육하여
미국이나 호주로 시민권을 받고 이주정착을 시키고 있습니다.
교실과 교사가 부족하여 고학년을 받을 수 없는데
더 넓은 장소와 좋은 교사들이 구해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현지인들은 오염된 물로 인하여 피부병과 장염, 담석 등으로
늘 고통을 당하고 있어서 우물 파기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8개의 교회에 우물을 파서
현지인들이 깨끗한 물을 사용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몇 년 전, 밤중에 원주민 마을 순회 예배 이동 중에 차량 전복으로
박철현 선교사님의 다리가 부러져 2차 수술 후 3차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후유증이 없이 완전하게 회복되어서 선교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교사님의 자녀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선교지에서 자란 선교사님의 자녀들이
한국에서 각자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적응을 잘 하고, 각자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기도로 함께해 주세요.
오늘도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로 물질로 함께해 주시는
모든 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미션은 선교사님들과 협력하여
이웃에게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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