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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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5-10-22 15:56본문
미얀마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시골 지역 주민들은
생필품조차 구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미션은 미얀마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을 통해
840여 개의 생활용품을 지원했습니다.
선교사님은 미얀마의 주요 도시인 양곤에서
한 시간을 넘게 달려 다리를 건너야 닿을 수 있는 마을로 향해,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과 이웃들에게
정성껏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양산과 체육복, 칫솔, 모자, 의류,
드라이기, 장화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선교사님은 사역하고 계신
딴링 교회 유치원을 통해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들,
주변 마을의 주민들까지 교회에 모여
물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물품 전달식은
주님을 믿는 자부터 안 믿는 자까지 모여
하나님을 전하는 또 다른 통로가 되었는데요.
전달식은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기도가 낯선 이들도 주변의 모습을 따라
조심스레 손을 모으고 눈을 감았습니다.
그 작은 행동 하나가,
그들의 마음에 복음이 스며드는 첫 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쿠데타로 인한 계속되는 내전까지 겹쳐서
고통스러워하는 미얀마 현지인들에게
이번 지원은 소중한 선물과 함께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선물을 받은 사람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받았다고 하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 속에 있는 미얀마 현지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복음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위로와 기쁨을 주었습니다.
귀한 사역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된 소식을 전하며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는 사역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이 길에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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