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통로가 된 방송 선교 > 선교후기 | 지미션

선교후기

Home > 지미션 > 선교후기

선교후기

말씀의 통로가 된 방송 선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5-10-29 16:44

본문



미디어를 통한 복음 전도는 오늘날 매우 중요한 사역입니다.


주일 설교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신앙의 궁금증을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태국은 기독교 인구가 전체의 1%에 불과해

신앙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접할 기회가 매우 적습니다.



a1c48b9f0b650fa588a820845fce3cac_1761723350_3401.png
 


아직도 기독교 방송 인프라가 부족하여

복음을 들을 기회조차 드문 지역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미디어 사역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사역하시는 김인호 선교사님은

이런 필요성을 채우기 위해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기독교 인터넷 방송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1c48b9f0b650fa588a820845fce3cac_1761723383_2217.png
 


<태국에 세워진 기독교 방송국>


선교사님은 유튜브를 통해

태국의 크리스천들을 위한 신앙 콘텐츠를 제작해왔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더 넓은 복음의 통로를 여시며,

2025년 2월, Channel N이라는 이름으로

태국 기독교 인터넷 방송국이 개국하게 되었습니다.



a1c48b9f0b650fa588a820845fce3cac_1761723408_0665.png
a1c48b9f0b650fa588a820845fce3cac_1761723408_1155.png
 


이제 자체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기독교 콘텐츠를

자유롭게 보급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WCBA(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한국의 CBS, CTS 등 방송사 콘텐츠를

태국어로 번역·배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말씀을 듣고 싶어도

인프라 부족으로 풍성한 말씀을 듣지 못했던

태국의 많은 성도가 더 손쉽게 말씀을 접하고

신앙의 성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a1c48b9f0b650fa588a820845fce3cac_1761723426_625.png
 


<미디어로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


노엘 스튜디오는 방송을 위한

녹음실, 촬영실, 편집실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처음에는 한인교회의 공간을 빌려 사용했지만

사역이 확장되며 건물 매입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a1c48b9f0b650fa588a820845fce3cac_1761723446_7878.png
 


스튜디오에서는 감리교 세미나, 선교사 자녀 캠프 등

다양한 행사에서 영상 제작, 실시간 송출,

언론 보도까지 담당하며 미디어를 통한

복음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a1c48b9f0b650fa588a820845fce3cac_1761723458_6654.png
 


또한 최근에는 한국의 어린이 단체 키즈워십이 방문하여

어린이 성경 더빙 작업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노엘 스튜디오는 태국 복음화의 거점이 되는

미디어 선교 센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a1c48b9f0b650fa588a820845fce3cac_1761723476_6902.png
 



기도제목


- 태국 기독교 인터넷 방송국인 Channel N이

은혜로운 영상들을 태국에 잘 배급하여

크리스천들의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 노엘 스튜디오가 사역의 기초를 단단히 세워

미디어 선교 센터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모든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방송이 태국 곳곳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 땅에는 사탕처럼 달콤하지만

영적으로 유익하지 않은 콘텐츠가 넘쳐납니다.


그 속에서 말씀을 전하는 미디어 사역은

더욱 귀하고 중요합니다.



a1c48b9f0b650fa588a820845fce3cac_1761723525_5588.png
 


Channel N의 개국과 노엘 스튜디오의 확장은

후원자님의 기도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태국의 미디어 복음화를 위해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선교사님과 함께하며,

태국의 크리스천들이 말씀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1c48b9f0b650fa588a820845fce3cac_1761723547_5649.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
(우)0400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가길 12 서교빌딩 4층
대표자 박충관 고유번호 491-82-00411
대표번호 02-6334-0303 팩스 02-6383-0333
상담시간 10:00-17:00 이메일 gmission@gmission.or.kr COPYRIGHTⒸ 2018 GMISSION ALL RIGHTS RESERVED.

선교헌금 입금계좌


기독교 신도로서 헌금을 보내주시면 지미션의 선교활동에 사용됩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십니까?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