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를 품고 열방을 향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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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12-18 13:52본문
오늘도 압하지야에서는 누군가가 처음으로 복음을 듣고
마음이 열리는 조용한 기적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탄 테러와 분쟁의 흔적이 남아 있는 환경 속에서도
가정과 청년들을 돌보고, 소외된 이웃을 품으며 복음을 전하고 계신 분,
바로 우동수 선교사님입니다.

오늘은 그런 우동수 선교사님의 사역 소식과
섬김의 여정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선교사님께서는 시베리아에서부터 시작된 사역을 통해
가장 소외된 자리에서 사람들을 만나 회복을 이끄셨고,
압하지야에 정착한 지금도 그 사역의 정신과 마음을 그대로 이어가고 계십니다.

우동수 선교사님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선교센터를 세우고 새벽마다 기도와 예배로
하나님과의 시간을 이어가며,
길 위에서 방황하던 난민과 노숙자,
전투 중 부상을 입은 군인을 섬기면서 많은 영혼들이
회복되고 삶이 변화되는 현장을 경험하셨습니다.

알코올과 마약 중독으로 고통받던 사람들을
먹이고 치료하며 복음을 전해 새 삶을 시작하도록 돕는 일은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헌신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압하지야에 정착한 이후에도 사역은 계속 이어졌는데요,
폭탄 테러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교사님은
어려운 10남매 가정을 지속적으로 돌보면서
두 남매가 의예과와 수의과 장학생으로 성장하는
놀라운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헌신 덕분에
방치될 수 있었던 한 가정이 회복되고,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교사님께서는 다문화 선교에도 꾸준히 힘쓰고 계신데요,
다문화 선교 순회사역과 단기팀 조직,
선교학교 운영을 통해 국제다문화선교회의 기반을 세우고,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며 다문화 선교 영역을 넓혀가고 계십니다.

이 모든 변화와 회복의 중심에는 언제나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기도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꾸고, 청년들이 회복되며
단기팀과 새로운 사역자들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문이 열리고 있는 것 역시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입니다.

선교사님께서 특별히 기도하고 계신 사역의 제목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1. 국제다문화선교센터의 대륙, 지역별 설립과 다문화 선교 확산 되기를
2. 세계기독교포럼의 조직과 활동 확산 될 수 있도록
3. 압하지야, 시베리아 다문화선교센터의 기반이 확충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미션은 다문화 선교 사역을 더욱 발전시키고,
가정과 청년들의 회복과 소외된 이웃 섬김을 통해
선교사님을 돕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더 많은 가정과 청년들이 회복되고,
복음을 접하며 삶이 변화되는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힘이 되어 주신다면,
이 땅에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도와 관심으로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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