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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에 사랑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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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2-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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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 )

 

연탄 한 장의 무게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신가요?

연탄 한 장의 표준 무게는 약 3.65kg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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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면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직접 들어보면 결코 만만하지 않은 무게입니다.

 

그 3.65kg에 후원자님의 마음이 더해져

체온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지미션의 연탄 지원 !


지미션 이사랑 간사가 직접

영등포쪽방상담소 연탄 지원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



시작부터 느껴진 온기
 
도착하자마자, 현장에 정말 많은 분들이
봉사자로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모여주셨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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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분들이 전해주신 마음 위에
현장 봉사자분들이 함께 해주시는 걸 보면서
오늘만큼은 저도 봉사자 분들과 함께
열심히 연탄을 전달해 드리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습니다 !


연탄 1,500장 들어갑니다 !

이번에 지미션이 지원한 연탄은 총 1,500장으로
다섯 개 조로 나뉘어 각 조가 300장씩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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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지미션 사역팀도 봉사자분들 조에 합류해
300장을 각 가정에 전달하러 함께 출발했습니다 !

연탄을 트럭에서 내리고,
줄을 맞춰 한 장씩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는 작업.
처음에는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싶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팔과 허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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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쪽방촌 골목에서 연탄을 나르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저희와 같은 조가 되신 봉사자분들께서는
저희 지미션이 연탄 지원을 할 때마다 연탄 나르기 봉사로 함께 해주셔서
덕분에 빠르게 척척 연탄을 나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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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희 지미션 간사님과
자원봉사자 분께서 연탄을 옮기시는 모습입니다 !
정말 감동이지 않나요...


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양손

전 연탄 봉사를 떠올리면
“연탄을 지원하는 것”이 쪽방촌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쪽방촌 골목 안으로 들어가 보니
또 다른 현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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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두 사람이 들어가면 꽉 찰 정도로 작고,
집집마다 간격이 매우 좁아
트럭 진입은 물론, 손수레 이동도 쉽지 않은 구조였습니다.

결국 연탄은
사람의 손을 통해서만
각 가정으로 전달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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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연탄 봉사는
‘물품 지원’과 ‘현장 봉사’가 함께 이루어져야
완성되는 지원이라는 걸 다시 한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한 가정과의 대화

감사하게도,
이번 연탄 지원을 신청해 주신 한 가정과
짧게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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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에서 여러 번 연탄을 지원해 주셨다고 복지사분들께 전해 들었어요.
직접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가워요.
덕분에 남은 추위까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말씀해주시는 이야기들 안에 담긴 진심이
고스란히 저희에게도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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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쪽방촌 주민분들은 연탄을 사용해서 겨울을 버티고 있고,
실제로 LPG 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가정은 두 곳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연탄을 지원하면서
연탄을 나르는 동안
많은 어르신께서 거리로 나와
저희를 지켜봐 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수고 많다”라며 따뜻한 음료를
간사님들께 건네주셨고,
몇몇 주민분들은 저희 사역팀과
봉사에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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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오늘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게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마음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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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한 장은 3.65kg이지만,
1,500장이 모이고, 수많은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
단순한 숫자를 넘어
한 골목의 겨울을 지탱하는 힘이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후원자님의 마음도
현장에서 이렇게 직접 전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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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지미션 또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필요한 방식으로
한 손에 복음, 한 손에 사랑으로
저희의 사역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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